헤난크리스탈 샌즈 호텔 2020년에 와보고
23년 2번째 방문입니다.
여기는 루프탑수영장 때문에 온다고 해도 과언이아닙니다.
바로앞이 화이트비치라 낭만적이예요.
객실은 외부시설및 리조트의 전체시설 수준에비해
별로입니다.
디럭스룸과 프리미어룸 (수영장뷰)를 비교해
봤을때 디럭스룸은 일자로 쭉뻗은 구조라 프리미어룸보다 넓게느껴지고 더쾌적합니다.
다만 뷰는 복불복이겠지만 저같은경우 벽뷰 공사장같은뷰라 창문을열지않아 룸안에 있을때 답답하고 기분이 가라앉구요.
프리미어룸은
가격도 더비싸니 수영장뷰라 뷰는훨씬 좋지만 현관, 욕과욕실과 베드룸이 구분되어있어 구조자체가 더좁아보입니다. 욕조가있는장점은있어요.
첫방문때는 몰랐는데 두번째 방문해보니 화장대조명,
스탠드조명, 시그니처 브라운계열 액자 가 올드해보이네요.
그동안세월의 흔적이 남은걸까요?
냉장고쪽 서랍에 커피와 커피잔등이 들어있는 서랍장을여니 악취가나네요.
아무튼 룸컨디션은 도저히 20만원 넘는수준은아닌것같고, 물2병서비스도 없습니다. 층마다 정수기가있긴하고
빈 유리물병이 준비되어있지만 정수기 이용하지않았어요.
룸서비스 이용률을 높이기위해, 조리된음식을 객실내에서먹는것을 원칙적으로 허용하지않습니다.
피자, 햄버거, 치킨 등 포장음식을 말하는 거겠죠?
(조식)
2020년에 먹었을때는 먹을만하다 느끼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번에 다른식당을 이용을많이해보니 헤난크리스탈 조식 맛있는거였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와서 그런지 간도 많이 짜지 않아 좋았습니다.